기술특례 상장이란 ?
- 기술력은 있지만 이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의 자금조달을 돕기 위해 2005년 도입한 제도
- 중소기업이 기술특례 상장을 신청하면 전문평가기관에서 기술평가를 하고, A등급 이상의 평가결과를 받으면 상장심사 요건 중
이익 요건(경상이익 시현·연 환산 자기자본이익률 5% 이상)이 면제
말 그대로 기술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상장에 대한 특례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 상장 기업보다 매출액, 영업이익 등
재무적인 면에서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아래 표는 매경 이코노미에서 발표한 증권사별 기술특례상장 주관 횟수를 정리한 자료로서,
공모 투자를 자주하는 투자자라면 한번쯤 볼만한 자료일 듯 싶어 가져와 보았다.
종목에 기술특례 상장이라고 꼬리표가 붙지는 않지만 투자를 하는 입장이라면 어떠한 절차로 상장되는지도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악마는 디테일이 있다." 라는 말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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