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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소투(SOTWO) - 조각 투자


작년 여름쯤  NFT 기반에 미술 조각 투자를 시작했다. 

 

첫번째 투자는 매각 이후 정산까지 6개월 정도 걸린것 같다.

 

이후 두번째 투자가 21년 12월이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시점에도 매각이 되지 않고 있다.

 

중간에 마켓이 생겨 내가 가진 조각을 개인에게

 

팔수가 있게 되었지만 내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은

 

매도 거래만 엄청 올라와 있다. 

 

사실 미술품이라는게 고가  상품이라

 

보통적으로 매각기간이 길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서, 매각 될 때가지 몇년을 보유해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는 사업구조다. 

 

1년 또는 몇년안에 매각이 불발될 경우, 

 

다시 환불을 해주든지 먼가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든다. 

 


만약 천만원 이상에 금액을 투자한 사람이라면

 

지금 같은 고금리 시대에

 

짜증나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해본다.